(주)소리대장간, MTM 에반젤리스트 합격자 발표
MTM 에반젤리스트는 미국 스탠퍼드 의대가 공개한 TSC 청력개선 원천기술의 실시권자로서, 인공지능 청각관리 플랫폼인 MTM 클라우드의 접속 권한을 보유한 청각관리사(등록민간자격 2009-0148)를 일컫는 말이다.
곽은이 대표(포항공대 분자생명과학 박사)는 “MTM 클라우드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알고리듬을 통해 이명과 난청이 의심되는 청력손상 주파수 대역의 정확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청각관리사 자격증 소유자는 매주 수요일 실시되는 실무교육(3시간 과정)을 이수한 후 MTM 청각관리사업의 진행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감각신경성 이명, 난청 증상이 있는 일반 고객들은 본인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MTM 클라우드 청각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MTM 에반젤리스트가 고객 교육과 상담을 맡게 되며, 올해 말까지 국내에서 약 150여 명의 MTM 에반젤리스트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MTM 클라우드에서 송출된 TSC 음향신호를 고객 본인의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일정 시간 청취하게 되면, 타겟주파수 대역에서 유의미한 청력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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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910311100018&code=920509#csidx282cf7786d1c4ef9a2c201f0f573c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