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의과대학 TSC 임상연구
TSC 기술은 2012년부터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는 2015년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습니다. ‘TSC 음향신호를 하루 30분씩 2회, 2주간 하향역치에서 꾸준히 청취할 경우, 한 개 이상의 특정 주파수에서 최소한 10dB이상의 근본적인 청력 개선이 나타난다’는 내용입니다.
한국에서도 2018년 10월부터 약 2개월간 서울글로벌바이오메디컬펀드의 후원으로 국내 주요 도시의 총 17개 의료기관에서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임상 전 과정을 완수한 총 195명 중 85명에게서 청력개선 효과를 얻었습니다. (관련된 자세한 데이터와 분석은 <MTM 이명의 진단과 치료>(오디오백신기술연구소, 2019)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